따뜻하게, 다시 1~2 세트 - 전2권
채현진 지음 / 플레이블(예원북스) / 2020년 4월
평점 :
품절


네이버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저에게 있어서 로맨스소설이란
현실에선 하지 못할 이상적인 사랑을
저만의 판타지 로망을 대리만족하는 소설이었는데 너무나 현실적인 소설이라 놀랐던 기억이 나요
현실은 진짜 그렇죠
가온의 엄마처럼 언제 결혼하냐고
어른들은 인생에 있어서 결혼이 필수인듯 말합니다 결혼은 필수이고 아이 낳는것도 당연하고요
근데 옛날과 다르게 결혼도 현실적으로 너무 많은 돈도 들고 아이 낳고 육아도 힘들고요
그래서 작가님의 따뜻하게 다시 정말 공감하며 읽었어요
여주는 저 같고 남주는 제가 바라온 이상적인 남자 같고 또 여주 엄마는 저희 엄마 같기도 하고 참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어요 ^^
사랑 결혼에 무미건조하고 회의적인 여주 가온은 현실에 무수히 많은 여자들의 모습같고 매력적이고
남주 재우도 정말 멋졌어요 매력 넘치고요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스토리도 재밌었고 문체도 담백간결해서 좋았어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많은 사랑 받으시고 대박 나세요
언제나 응원만땅 드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