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 게 있을 뿐 할 수 없는 것은 없다
박경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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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 굉장히 이끌려서 읽게 되었다.

"나이를 생각하지 마라. 그저 도전을 시작하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닿았다.

꼭 나에게 하는 말인것 같았다.

 

처음에 읽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예상했던 자기개발서적이라기 보다는

작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와 에피소드를 매칭시키며 그 이야기를 풀어나간 책이었다.

 

시간의 순서라기 보다는 에피소드 중심이었고, 애초에 해외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있는 사람이나 외국생활에 대한 도전을 못하고 있는 독자가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이 부담스럽거나 성향에 맞지 않는 독자는 굳이 읽지 않아도 될것같다. 현재 생활에 불만족스럽거나 변화가 필요한 독자는 꼭 읽어보시길!

 

특히 해외(일본)에 가서 사업이나 생활을 보낼까 말까 하는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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