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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 - 이주헌의 행복한 그림 읽기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이주헌 지음 / 학고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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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미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했던 첫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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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의 밤 (5쇄) The Collection 3
바주 샴 외 지음 / 보림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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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하고 싶은 아름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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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따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25
국지승 지음 / 시공주니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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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준혁이는 병원가자는 엄마말에  

난 사자예요 

난 돼지예요 하며 딴청을 부린답니다 

준혁이는 사자도 되고 돼지도 되고 다람쥐도 되고 카멜레온도 되고 악어도 되고... 

꾀쟁이 준혁이의 변신이 페이지마다 읽는 재미를 더한답니다. 

하지만 우리의 준혁이 역시 씩씩한 오준혁이 젤 맘에 드나봐요 

울아들 이젠 병원이 어떤곳인가 쬐금씩 알아가는것 같은데 

준혁이 처럼 씩씩하게 변신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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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미셸 투르니에 지음, 에두아르 부바 사진, 김화영 옮김 / 현대문학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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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감정을 꾸미지 않아도 유심히 관찰한 사람은 알 것이다. 누군가의 뒷모습이 무기력하고, 우울하며, 슬픔에 젖어있고, 때론 기쁨에 들떠 있음을...

에두아르 부바의 사진이 펼쳐보이는 다양한 사람들의 뒷모습이 각기 다르면서도 또 서로 서로를 많이도 닮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투르니에의 아름답고 집요한 시선이 그들의 뒷모습을 타고 흐른다. 뒷모습이 보여주는 꾸밈없는 모습처럼 투르니에 글 또한 군더더기 없이 우리를 사진속으로 여행하게 만든다.

'...정오의 하늘에서 흘러내리는 나른한 무기력. 삼라만상 속의 약간은 쓸쓸하면서도 낙관적인 행복감'이 바로 글과 사진 속에 묻어난다. 이 가을 설레이는 하늘을 뒤로하고 한 줌 시간을 내어 읽어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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