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그 댁 막내아들 (총4권/완결)
길가온 지음 / 피아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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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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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캐럿 (번외 포함) (총5권/완결)
메카니스트 / 더클북컴퍼니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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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은 소문으로 워낙 많이 들어서 나오자마자
망설이지 않고 세트로 구매했어요. (신간알리미도 치열했음)
작가님 글은 처음 이었는데
왜 다들 작가님앓이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현실성 제로인 설정에도 거부감이나 어색함 없이
어느새 마지막 권을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단순히 글을 잘 쓰시는 것 뿐만 아니라 작가님 상상력이 정말
장난 아니에요.꼭 다들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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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는 바보같은 게임이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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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캐럿 (번외 포함) (총5권/완결)
메카니스트 / 더클북컴퍼니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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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상상력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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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백송의 꽃말 (총3권/완결)
리도반 / 체셔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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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대물 #동양풍 #복수 #미남공 #계략공 #무자각집착공 #미인수 #자낮수 #상처수 #짝사랑수 #서브공비스무리있음 #이물질있음(빠른처리)

하루만에 재밌게 읽었는데 리뷰 적기 힘들긴 처음이네요.

우선, 표지에서부터 느낌 오듯이 서정적으로 글 진짜 잘 적으세요.
<백송의 꽃말> 살말 고민했던게 시대물 잘 못 읽어서인데 시대적
배경까지 끼고 있는데도 잘 읽혀요. 이름도 금방 익숙해지고.
낯선 단어도 간혹 있는데 문장 속에서 자연스레 녹여져있어서
뜻 유추하기 어렵지 않았어요. (각 장 끝에 단어설명도 있음)

연호(수)는 정말이지ㅠㅠ 넘나 불쌍하고 기구한 운명을 타고 나서
한번 안아주고 싶을 정도에요. 문체가 담담해서 더 가슴 찢어짐..
(수가 몰랐던 사실 하나 하나 밝혀지는데 입 쩍! 심지어 연호는
끝까지 모르고 끝난 진실도 있음 ㅠㅠ)

그런데 재한(공)은 자라온 환경 탓인지.. 사랑을 믿지 않고
사랑을 받아도 받는줄 모르고 사랑을 주면서도 주는지 몰라서
연호에게 상처 엄청나게 줍니다. (감정적으로 둔감한 듯)
그래서 연호 실종됐을 때 본인 의지로 떠난 것이라 결론 내릴만큼.

그렇다고 막 나간건 약간 불호인데.. (스포라서 생략할게요)
누군가 떠들지 않는 이상 연호는 그랬다는 사실도 모를테고
연호가 너무 자낮이라서ㅠㅠ 재한에게 기생들이 치근덕 거려도
질투할줄도 모르고 오히려 재한에게 피해갈까봐 신경쓰는지라
그냥 스스스 지나가서.. 재한은 못품고 끝나버렸습니다 OTL
원래 일공일수 찐사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데, 서브공 비스무리한
자성이랑 잘됐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였어요. ㅠㅠ

재한은 감정적으로 둔한 것에 비해 초반부터 질투 장난 아닙니다.
그런 것에 비해 수를 따뜻하게 감쌀 줄 모르고 상처 엄청 주는데
연호는 또 무덤덤해서 상처가 상처인줄 모르고,
연호 대신 감정적으로 예민한 독자들만 상처 받음ㅠㅠ
그런데 또 무자각으로 연호 엄청 챙기고 자기 자신도 모르게
엄청 잘해주고 복수도 해요. 근데 자기 자신도 모르게 한거라
연호한테 티도 못냄. 약간..금쪽이 같은 공이에요..

마지막에 백송의 꽃말이 나오면서 끝나는데..
제가 재한이까지 품기 위해서는 꼭 외전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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