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란 무엇인가
바츨라프 스밀 지음, 윤순진 옮김 / 삼천리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최근 사회과학 분야에서는 교육학, 환경, 생태문제 등에 대한 내용들이 출판되어지고 있다. 특히 환경과 사람들에 대한 책들이 주로
출판되어지고 있다 .환경 문제 중에서도 주로 지구의 환경이 어떠한 이유로 파괴되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의 책, 미래의 기술들이 어떻게 발전되어가고 있고 우리 사회에 어떠한 분야에서 적용되어지고 있는지
에 관한 책들이 나오고 있다.
  내가 고른 '에너지란 무엇인가 '라는 책은 에너지의 역사를 과거부터 현재까지 말해주고 있고 단순히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와 같은 에너지가 아니라 우리 몸이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어떻게 얻고 사용하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이 책에서는 우리가 어떠한 에너지를 써왔고 에너지가 우리 삶에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구성으로는  총 6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순서로 어떠한 의미인지 알려주고 마지막엔 우리의 몸의
에너지가 어떻게 사용되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것들의 설명을 해준다.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장점은 어느 하나를 알기 위해 다시 처음부터 알려주는 것이 아닌 차근차근 알려주려고 하는 것인 것 같다.
목차에서부터 보게 된다면 이 책의 순서가 잘 되어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다.
  이 책의 매력적인 부분은 에너지의 종류 중에서도 음식물을 섭취하여 얻는 방법인 것 같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에너지 하면
음식물 섭취하여 우리가 행동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보다는 전기와 같은 에너지를 더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을 다룬
것이 이 책의 매력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 보완되어져야 할 부분은 에너지에 대한 내용이 조금 적을 수 있다는 것이 있어서 그 부분이 보완되어져야 할 부분인
것 같다.왜냐하면 에너지의 관련 내용은 너무나도 많은데 그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에너지에 대한 것을 알 생각이라면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다.
  이 책은 서적 사이트에서 세일즈 포인트 258점 그리고 별점 6점의 점수를 받고 있다. 주로 30대~50대 남성들이 샀으며
'에너지에 대한 내용이 너무 적다' 라는 평가가 있다. 이러한 글로 볼 때 에너지에 대한 내용이 너무 적다는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이 책의 한계는 에너지에 대한 내용이 너무 적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나는 이 책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의 내용을
늘리기 보다는 에너지에 관한 내용을 늘리는 것도 좋지만 그냥 에너지에 무슨 종류가 있고 어떻게 사용되어지고 있는지 어느정도
알고가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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