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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외딴 성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서혜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고쿠로는 학교엔 나가지 않고 맨날 집에만 있다.그러던 어느날 거울속에 빛이 발산하면서 늑대가면 쓴 사람이 나타나는데... 그 성안에 고쿠로와 같은 처지에 있는 일곱명의 아이가 있는데...이 책은 급우들에게 왕따 당하는 주제인데요.
고쿠로와 일곱명의 학생들과 토론의 형식이 많습니다.미스테리와의 거리가 멀고 일본특유의 토론의 주제라 할까요.선생님과 학생들과 어머니 그리고 늑대가면 쓴 사람 소원을 이루려면 열쇠 찾아야 하는 긴박한 이야기... 지루하긴 하나 내용면은 교훈주는 그런 이야기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