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넨미키토의 소설 처음 읽네요.유리탑의살인이라는 독특한 설정인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가 있네요.인물배경과 그림이 헷갈리지 않게 설정 돼 있고 좋네요.긴 분량인 만큼 반전이 있는 추리적 요소입니다.잘 읽었습니다.
주인공 마야는 숲 속을 헤메이던 중 누워있는 여자의 시체 발견하고...숲과 호텔은 알 수 없는 기이한 사건이 일어나고 정체불명에게 공격 받지만 목숨을 건진다.마야에겐 점점 불안의 연속으로 치닫는데...팀보울러의 소설 원더보이는 읽지 않았지만 나중에 여유 되면 읽어봐야겠네요.
과거의 살인사건 현재 살인사건과의 연결고리,소타,리노,형사와같이 그 사건 풀기 위해서 조사를 시작하는데…초반에 좋긴하나 좀 지루한 감이 있군요.막 판에 인물이 뜻 밖이네요.
"딸이 아내를 죽였다" 4살 난 딸이 어떻게 자기 엄마를 죽였나.말도 안되는 경우다.15년 후 협박범이 전화가 오는데 딸 유미에게 비밀스러운 과거 있다고 협박을 하면서유키에게 금전을 요구한다.유키와 딸은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떠난 온 고향으로 다시 가는데 30년 전에 버섯 국 독 사건을 관련이 있는지 의문스러워 한다.복잡한 한 가정의 실타레로 얽히고 얽힌 가슴 아픈 전개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듯 하다.잘 읽었습니다.
여동생을 납치한 은행 강도들 쫓는 서부 활극 입니다,주인공 잭과 현상금 사냥꾼들이 패티 일당들의 뒤 쫓는데... 마지막 부분에 두 분의 사냥꾼이 예상치 못한 슬픔으로 가는 듯 하군요. 영화가 나온다고 하는데 나의 생각으론 책이 더 재미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