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범죄자 - 하

범죄자 - 하
오타 아이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8년 3월

하권은 슈지의 위태로운 전개가 시작되고 쫒고쫒기는 신세가 되는데 과연 샘플을 찾을수 있을까...그러나 후반부에는 반전은 없었다.

오타아이 작가님의 팬이 되버린 듯

범죄자 - 상
오타 아이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8년 3월

"잊혀진 소년"읽고 그 후엔  "범죄자" 책을 보게 되었는데 요건 예전 부터 볼려고 찜해 두긴 했는데 기어이 보게 되었네요^^간략한 줄거리는 한 공원에서 마스크 쓴 의문의 괴한이 시민을 무차별

난도질 하는데요...중간부터는 오염된 야채를 먹고나서 아기가 괴질같은 병이 생기는데 여기서 제가 읽고 뭐라 말할수 없는 아기의 참혹함 충격이다,우리 사회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이긴 하다,여성 작가님이라 아이 주제가 많이 나오고 그전에 읽은 "잊혀진 소년"도 아이 주제가 많이 나옵니다,

아기엄마 또는 여성분에게도 한번 보면 좋을 듯 합니다^^우선 상권은 분량은 많아도 지루 하지는 않습니다.물론 번역 하시는 분 오타는 한두글자씩 있긴 하나 대수롭지 않고 읽을수 있습니다. 하권을 봐야 겠습니다.후엔 평 남기겠습니다! 헤헤~~

[100자평] 잊혀진 소년

잊혀진 소년
오타 아이 지음, 김난주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2월

오타아이의 장편소설 추천하고 싶군요,이 책은 긴 분량에도 불구하고 3일 동안에 다 읽은듯 합니다.글도 잘 써고 번역도 잘했고 무언보단 술술 읽는 속도가 빠르게 지나 같습니다.간략한 내용은 흥신소에 23년 전 행방불명 된 아들 나오 찾아 달라고 한 어머니의 간절한 부탁인데요...

[100자평] 그대 눈동자에 건배

그대 눈동자에 건배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11월

이 책은 옴니식으로 구성 되어 있지만 그냥 잔잔히 읽을수 있는 글이다.약간 스릴러가 있지만... 그럭저럭 읽을수 있다.

[100자평] 밤의 동물원

밤의 동물원
진 필립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5월

이건 저자분이 초등학생 글써는 수준이랄까...소설이 아니고 약간 시를 써는 듯한 내용이다.어떨때는 철학적으로 보이는 듯하고 글을 읽으면서 "합니다""입니다"이런 문장 같은게 많이 보인다 문장자체가 아리송 하다.반페이지 보다가 그냥 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