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이어 "미래"라는 소설 책이 출간 되었군요, 이 소설은 미래에서 한통의 편지가 시작 되는데...과거의 아키코(10살)는 의문의 편지를 받게 되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미래의 아키코(30살)로 부터 보내 다는 것인데...가족,친구,선생님의 초점을 마추면서 아키코의 어린 시절의 격었던 폭력성 말해준다.책이 전혀 미스테리지 않아 조금 아쉬운 감이 있네요.후반부에는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 듯...잘 읽었습니다,다음 출간 때 한번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