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1학년인 우리 둘째는 말놀이 동시집을 3권읽고 이 책을 또 구입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냥 재미있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자연스럽게 모든 사물을 가지고 시를 쓰더군요..
시를 읽으면서 그대로 시를 받아들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