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프랑스 자수 비기닝 세트 - 자수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나의 첫 프랑스 자수
솜씨연구소 / 솜씨컴퍼니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프랑스자수를 배워보고자 검색하면, 제일 많이 검색되는 책이 '나의 첫 프랑스 자수 비기닝세트'로 프랑스자수 책의 바이블같은 책이에요:)
프랑스자수의 '프'자도 모르는 곰손에게는 아주 딱인 책이라 생각이 들어요!!

책만있으면, 준비물을 뭘 사야할지 모르는 초보들에게 비기닝세트는 실이랑 바늘, 수틀 모든게 혼란스러운 초보에게 아주 딱인 초보마음을 알아주는 그런 책입니다!

기존에 출판 된책인데 리뷰를 바탕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는 것만으로도 스티치 책으로서 그 인기를 알 수 있어요~~
기존 책보다 80페이지 업그레이드되고, 가독성이 더 좋아진 디자인도 마음에 들며, 스티치 기법도 다른책에 비해 많아서 프랑스자수 바이블처럼 계속 보게되는 그런 책이 될 것 같아요> <
한국어버전에서만 자수 도안집도 주고, 작가의 메세지도 있어 자수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든든함을 주는 <나의 첫 프랑스 자수> 비기닝세트 살펴볼게요!

 

 

 비닐로 동봉되어있고, 출시기념 특별선물로 우드 타원형 후프까지!! 알찬 구성이에요> <

 

드디어 책과 함께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자수용품 10가지'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나무수틀(지름12cm), 자수실(6색, 각 2m, DMC 25번면사), 자수바늘(2개), 린넨(내추럴/화이트), 컬러먹지(2장), 수성펜, 실뜯개

 

 

초보자들은 준비물을봐도 이게 뭔가 싶어요...그럴줄알고 설명이 있죠!!

스티치 바이블답게 161가지의 기본 스티치가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7가지 꽃자수 도안도 준비되어있어용 > <

 

 도안 실사이즈 도면이라 따라그리기만 하면되고, 스티치 방법도 세세하게 적혀있어요:)

 

 

레슨별로 도안집이 수록되어있는 배려!! 책 두고두고 계속보라고 깨알 도안집입니당

 

<나의 첫 프랑스 자수> 전에 다른 자수책을 구매했었는데...
도안 따라 그리기도 힘들고, 스티치 설명도 제대로 되어있지않아서 하나 할때마다 유** 동영상을 찾아보며 했었어요..
책을 왜 산건가 싶을정도로 번거로웠죠ㅠㅠ
그치만, <나의 첫 프랑스 자수> 는 이 책만 보고도 모든 걸 할 수 있답니다:)
앞으로 계속 보게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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