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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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의 예언이 적중했다..
벌거숭이 왕노릇 하던 불의한 권력자가 '고블린의 최후'를 맞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상식이 통하는 '진짜 대한민국'에서 사는 하루 하루가 벅차고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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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장편소설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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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전 참혹한 학살의 현장에 내가 서 있는 듯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아파 울음이
그치지 않는..
꺼이 꺼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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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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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파 그 불의하고 참혹했던 역사를 다시 대면하기가 겁나서 미루고 미루다 눈물 펑펑 쏟으며 읽었어요..
작가의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릴 수 있는가?'란 질문에 답한 '진짜대한민국'에서 사는 하루 하루가 벅차고 벅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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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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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9일, 한국 유권자는 위선이 싫다고 악을 선택했다.
결과가 그렇다는 것이다.‘
-유시민-
분노를 가득 품고 불의하고 불의한 시절을 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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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의 시선 - 세상을 향한 외침
곽상언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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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한 시절에 깨어 있는 시민들의 선택으로
정치 일번지라는 종로에서 국회의원이 되는
기록을 세운 곽상언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힘겹게 살아온 만큼 사회적 약자들의 편에 서서
일을 하는 정치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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