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빛난다 - 허무와 무기력의 시대, 서양고전에서 삶의 의미 되찾기
휴버트 드레이퍼스 외 지음, 김동규 옮김 / 사월의책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청소년기에 읽었던 모비딕에 대한 세심한 분석을 읽으면서 저런 문장이 있었던가 싶다.빛나는 문장들로 이루어진 지식의 합동공연.밑줄칠 부분이 많아서 별다섯개를 주자.그 시절의 나는 너무 어려서 모비딕을 스치듯 자랑삼아 읽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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