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57
에벌린 워 지음, 백지민 옮김 / 민음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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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네 사랑은 모두가 다만 전조와 상징일지 모른다.다른 이들이 우리보다 앞서 밟아 간 지친 길을 죽 따라 문설주와 포석 위에 휘갈겨 쓰인 나그네의 언어일지 모른다.(본문494p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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