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저 힐링을 주는 책인 줄 알았지만 힐링과는 다르게 굉장히 논리적으로 우리의 뼈를 때리는 책이였다.개발자가 만든 함정에 개발자가 빠져서 허우적대는 모습을 생각하니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곧 이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주위에서 언제든지 나의 길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대한 방해를 덜 받으면서 나를 지킬 수 있도록 끊없이 고민하고 방어해야만 한다.저자가 추천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1. 최대한 주변에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으로 채울 것2. 작은 행동으로 습관을 만들며 건강한 멘탈을 가질 것쉽지 않겠지만 저자의 조언대로 조금씩 습관을 하나씩 만들어보기로 결심했다. 작은 눈덩이를 굴리다보면 크고 단단한 눈덩이가 되는 것 처럼 우리들 마음 한 켠에도 견고하고 단단한 눈덩이 하나씩 만들어서 목표를 위해 굴려보는건 어떨까?현재 불안하고 목표가 없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아직 늦지 않았으니 올해 상,하반기 목표를 정해보고 각자만의 항해를 떠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