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일곱 가지 교육 미신
데이지 크리스토둘루 지음, 김승호 옮김 / 페이퍼로드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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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어조로 조목조목 비판을 이어가다가 마지막 장에서 교육의 민주주의와 평등을 말하며 저자의 목소리는 간절한 울림을 갖는다. 더이상 아이들을 이렇게 듣기좋은 허울뿐인 미명들 아래 무지한 상태로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교육현장에서 날마다 맞딱뜨렸을 혼란과 절실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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