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라 작가님 작품은 둘이서 하는 나쁜 짓, 잠 못드는 시녀의 밤, 왕자의 연인 이번 작품 탐화접까지 총 4작품을 읽었는데 아 작가님 정말 서양풍, 동양풍, 시대극 현대물 전부 잘 쓰시네요..한번 보기 시작하면 시간가는 줄도 모를정도록 술술 잘 읽혀요! 한유백이 존댓말과 한번씩 반말할때 특히 모련이한테 " 아예 다른 여자가 눈에 안 보여. 그러니 모련이 너도 그래야 한다?" 라고 할때 모련아~~라고 부를때 제 심장이 남아 나질 않네요ㅋ남주 여주 다 맘에 들었던다시 재탕하고 싶은 작품이에요
타오름달 작가님의 노비가 된 아씨를 구매하고 쓰는 리뷰입니다. 동양풍이고 섹슈얼 로맨스 소설답게 씬중심의 단편이라 ㅋㅋ 킬링타임용으로 읽기 괜춘하네요 적립금으로 잘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