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책두께에 잠시 머뭇거렸지만 절대 내용부실 않더라구요.. 정말 요즘처럼 그냥 암기식이 아닌 공부법으로 배우는 아이들을 대하거나 자녀를 가지고 있다면 읽어봐야 할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세대가 그랬거든요 .실컷 국사했는데 그 때 서양에 무슨 일이 있었니? 하면 갑자기 요즘 말하는투로 "헐-"이거였거든요 근데 이책이 그걸 좀 해소해주지않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