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작가님의 장편 아리랑, 태백산맥,한강을 통해서 역사의 흐름을 흥미진진하게 접하게 되었고
언제부턴가 우리의 아이들이 초등학생때 접하던 한국사못지않은 역사책이라는 생각과,시대의 흐름을
잘 익힐수 있는책을 쓰심에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제 나이 50대 주부이지만 조정래 작가님의 책을
큰 재산으로 생각하고 발간하는 책마다 정성껏 읽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 출간되는( 정글만리)를
신문에서 접하며 빨리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정래 작가님의 건강을 다시 한번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