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화두, 사랑. 이별. 죽음. 너무 평범한
재료들을 작가 특유의 감성과 우리네들의 정서를
잘 녹여서 그려낸 과거이면서 현재이고, 미래인
슬프고도 아름다운 소설.. 모든이에게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