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벌과 투쟁 - 1983~1987년 덩샤오핑 시대의 중국 2
조영남 지음 / 민음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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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공식이라는 이중정치구조 속에서 개혁파와 보수파의 갈등과 타협 그리고 학생지식인들의 저항을 흥미진진하게 풀어줍니다. 오늘날 중국의 구조가 형성되는 시기 같아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엘리트정치에 집중해서 좀 더 노동자 농민 같은 서민도 다루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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