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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용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베르나르작가소설 처음으로 읽은 건데. 돈이 아깝지 않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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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4-1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4
로버트 해리스 지음, 박아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폼페이... 사람 모두가 폼페이에 대해서는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조금씩을 알 것이다.

화산폭팔로인해 한순간에 폐허가 된 도시. ..

 이 소설은 당시 폼페이가 화산폭발하기 2일 전부터 그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었는 지를 적고 있다. 작가 나름대로 스토리를 화산폭발하기 2일전 1일전 폭발당일 폭발 마지막일.. 이렇게만 본다면 충분히 스펙터클하고 긴박한 스토리름 만들어 낼 수 있겠지 싶었지만 책을 읽는 내내정말 지루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도 없었다.그리고 책을 덮을때 나오는 황당함이란...  

그나마 긴장감을 느낀 부분을 꼽으라면 주인공인 아틸리우스가 화산폭발의 미묘한 징조를 알아채고 그 장소인 베수비우스 산으로 떠나려고 하는 장면.. 하지만 그 장면도 그다지 긴박감을 느꼈다고 말하긴 힘들다.

그나마 이 소설을 읽으면서 로마당시의 수도체계 문화,시대상, 그 시대 이면에 있는 권력 체계을 조금이나마 알 게 되었다.

겉표지만을 보면 엄청난 내용이 튀어나올거라 예상 하시는 분들은 실망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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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보는 내내 한순간도 눈을 뗄수 없을 만큼 뛰어난 책의 구성요소를 가진 로맨스,사랑 소설이다.

이떄까지 로맨스, 사랑 소설이라면 뻔한 스토리 뻔한 결말을 기대하면서 뻔하지.. 역시... 이렇게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다시는 로맨스 소설은 읽지 않겠다고 다짐한 나에게 <구해줘>는 여느 다른 로맨스 소설과는 다른 신선한 충격을 줬다.

이야기의 구성, 인물, 사건의 전개와 같은 요소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중 소설에 나오는 반전이 가장 큰 역할을 하였다. 로맨스소설에는 나오기 힘들것 같은 반전요소가 가미 되면서 이 소설이 베스트로 오를수 있지 않았나 싶다.

소설의 전반적 스토리에 대해 보자면 등장인물 각자는 모두 과거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 꼭 과거가 아니더라도 현재에 가지고 있는 아픔을 서로의 사랑으로 치유해 나간다. 그들 각자의 사랑의 운명? 은 다르지만 결국엔 사랑이 모든것을 구해준다. 책 제목 <구해줘>가 이런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 아닌가 싶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사랑이 전지전능한 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조심스럽게 말하면 신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 같다. 사실 사랑에 대해서 평소 신뢰하지않았던 나로서는 작가의 생각에 신에 사랑을 비유하는 작가에 놀랄수 밖에 없었지만,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작가가 생각하는 사랑에 조금은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

사랑에 매말라 있는 사람들 혹은 사랑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이 소설을 읽으면 사랑에 대해서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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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3 외국어(영어)영역 - 2007
이원식 외 지음 / 대성출판문화사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난이도가 특작보다 더 높은것 같네요.. 고난도 문제대비에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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