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 딱 이래요! 새학기에는 그러려니 했는데여름방학 끝나고 학교가기전날에도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같은 친구들에 같은 교실인데도 오랜만에 가려니 낯선가봐요. 두려움을 극복하고 무사히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책가방을 보면서 공감이 갔는지 재미있어 하네요.역시 학교 가는 재미는 친구죠!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키큰 도토리 출판사의 이야기 속담 그림책 19번째 이야기예요. 이야기속담 그림책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속담의 속뜻을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로 들려주는 창작 그림책입니다. 이번편은 <빈 수레가 요란하다> 인대요. 정말로 잘 아는 사람은 조용히 있는데 잘 날지 못 하는 사람이 나허서 잘난 척 하거나 아는 척한다는 의미입니다. 아이들이 쉽게 속담을 접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문장이죠?우리집에 놀러 와~특히 아이들에게는 더더욱이요~^^다양한 친구의 집에 놀러가서 우리 이웃의 다양한 삶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책 속에 등장한 가족을 소개하는 글이 나와요. 앞에서 읽으면서 이해가 안됐던 부분들도 잘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다시 앞부분을 넘기면서 읽어보니 못 봤던 그림들도 보이네요. 책을 읽고나서 <배리어 프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원샷한솔님(시각장애 유튜버) 영상도 같이 봤어요. 아이는 자기가 몰랐던 이야기를 듣는 게 재미있었는지읽고 또 읽고 하네요. ^^*서평단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