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스러운 버니비❤️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아이가 책을 펼치기도 전부터 좋아하네요. ^^버니비는 다른 토끼들과는 생김새가 조금 다르답니다. 꿀벌아빠와 토끼엄마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이죠. 버니비의 엄마 아빠는 동네의 토끼와 다른 버니비가 특별한 거라고 말해주죠~그래서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구요. ^^이 책을 쓴 작가님이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살고 계신대요. 그래서 '다름'의 진정한 의미와 소수에 대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만드셨다고 해요.그리고 이책의 또다른 매력중 하나는 버니비가 책을 읽는 우리들에게 말을 걸고 참여를 유도하는 인터랙티브 응원 그림책이예요. 아이들이 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직접 참여를 하니 그림책에 더 푹~~ 빠져서 보네요. ^^책 읽자마자 귀엽다며 버니비도 그려줬어요. 캐릭터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1쇄에만 들어있는 스티커와 경기장 만들기도 너무 예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