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T 파이썬을 제대로 활용해보려고 해 - 파이썬 설치부터 업무자동화, 웹페이지 제작, 데이터 크롤링까지
최용.스타트코딩 지음 / 패스트캠퍼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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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리 요즘은 코딩이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디지털 시대에 걸맞춰 다가온 트렌드 IT 교육 '코딩 열풍'

나이,직업,전공 가리지 않고 코딩에 관심있는 사람 모두 접할수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현재는 여러 회사에서 IT를 활용한 서비스를 만들면서 유통,금융,자동차 등 거의 대부분의 산업에서 개발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오늘날의 정부에서는 디지털 인재를 키우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기업에서는 관련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파격적인 연봉과 복지를 내걸고있다. 그래서 예전과 달리 개발자라는 직업이 많아지는 추세이며,

앞으로 개발자 우대 현상은 더 심해지고 높아질 것이다.


그래서 코딩이 뭔데? 코딩은 일반적으로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어 컴퓨터에 입력하는 작업이라고도 하며,간단하게 말하자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이다. = 즉,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항상 우리 곁에 떨어지지않는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배달의민족,쿠팡과 매일 사용하는 PC의 웹사이트 네이버,G마켓,11번가 등 모두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오늘날 우리는 프로그램이 만든 세상을 살고있는 것이다. 이토록 코딩은 우리 삶의 불편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기도하며 편한 삶을 살게해준다.


코딩은 모두 접하기에는 편해졌지만 막상 배우려니 외울것이 많고 복잡해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울수있다. 하지만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가 어려운 문법되어 있는건 아니다. 그건 바로 파이썬이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 비교하면 문법이 매우 쉽고, 인기가 많으며,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파이썬은 강력함과 강결함이 매력이다.


아무리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 쉽다고해도 완전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이라면 인강,유튜브 안의 내용만으로 이해하기 힘들수있다. 거기다 혼자 독학하며 배우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 막히게된다면 해결방법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내가 읽어본 Hello IT 파이썬을 제대로 활용해 보려고해 도서는 이를 보완하기위해낸 누구나 쉽게 배울수있는 초심자분들을위한 입문 교재라고 할수있다.


초심자의 눈높이에 맞게 쉬운 설명을 시작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할수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지루한 이론보다는 실전위주의 연습문제 풀면서 코드를 작성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코드를 발전시킬수있는 학습법으로 스스로 이해하며 넘어갈수있도록 도와준다.


중간중간 팁! 꼭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그냥 이론을 나열한 것이라아니라 적절한 설명과 함께 꿀팁이 더해져 공부할때 참고하기가 좋다.



책에 담긴 노하우와 학습법을 열심히 따라왔다면 앞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크롤링,업무자동화,백엔드 개발,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직업이 딱히 사무업무가 아님에도

엑셀 자동화는 단순 반복 작업을 쉽게 처리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고 시간 절약을 할수있어 활용법 중에서도 당연 눈길이 갔다.

Hello IT 파이썬을 제대로 활용해 보려고해 도서를 통해 파이썬을 꼼꼼히 그리고 제대로 배워 유용하게 써보고싶은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코딩은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은 어렵다고만 생각해서 전공자이거나 IT교육으로 어렸을때부터 배우는 초등학생만 배운다고 비전공자인 나는 못할거야라고 많이 생각하는데, 요즘에는 Hello IT 파이썬을 제대로 활용해 보려고해 도서처럼 코딩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책을 이용해 전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쉽게 배워보길 바란다.


완전 초보인 비전공자!

파이썬 기초는 알고 있는데 활용 방법을 모르는사람!

프로그래밍 감각을 익혀 업그레이드 시켜서 내일과 커리어 나아가 인생을 바꾸기 위한 사람들 모두에게 추천!

코딩을 도전하는사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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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꾼 대화 - 상처를 치유하고 타고난 운을 바꾸는 시간
오리온 지음 / 다른상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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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상처 치유법을 통해 나 자신을 안아줄수있는 사람이 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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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꾼 대화 - 상처를 치유하고 타고난 운을 바꾸는 시간
오리온 지음 / 다른상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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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안좋은일이..

나는 남한테 피해도 안주려고 노력하고 정말 착하게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있었는데 '나한테 왜 이런일이 일어났지?' 왜 이렇게 된걸까 ..

설사가상 , 나쁜일이 한번에 몰려온다고 힘든시기에 안 좋은일이 연거푸 닥쳤었다.

진짜 인생이 무너지는 것같고 한 몇년동안은 불면증이 이어졌고 정말 우울하고 힘들었다. 시간이지난 지금은 괜찮냐고 한다면 괜찮은 것같다 아니 괜찮아진 것 같다. 아무래도 시간이 흘러 단지 더뎌졌을뿐 아직 마음 한 구석 깊은 곳에 남아있을 내 상처다. 이 책에서 말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깊은 곳에서 나이만큼 오래된 뿌리 상처로 말이다. 시간이 지나 더뎌졌으니 그때의 일을 극복한게 아닐까? 아니다. 힘든만큼 계속 울고 버텨 죽지못해 오늘과 내일을 살기 위해서 최대한 나 자신이 느낄수 없고 알 수없는 깊은 곳에 상처를 묻고 문을 닫았을 뿐 상처를 치유하진 못했다.

사는 데 지장 없으니까, 지금 이대로도 괜찮지 않을까? 아무리 깊은 곳에 묻어뒀더라도 한번 생긴 상처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아물지않은 상태로 지낸다면 또 다른 상처와 함께 곪아 곪아 되돌릴수 없는 마음 상처가 될까봐..

늦었지만 깊숙한 곳에 있는 나의 뿌리상처와 마주해보고싶다.


운명을바꾼대화


나의 시작점이고, 근본에 해당하는 상처의 뿌리를 찾기위해서는 우리가 과거의 상처로부터 자신을 지키기위해 탄생한 벽부터 걷어내야한다.

상처의 뿌리에 도달하기위해서는 비합리적 신념을 찾아서 하나씩 바로잡아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야한다.




네 번째 비합리적 신념: 복잡한 내 머릿속은 당연하다./ 산책은 지루하다.

> 오감을 열고 산책을 해보세요. 차단된 나를 자연스레 열면 복잡한 사고 활동은 줄어들어요.

머릿속이 복잡하다면 우선 움직여라.

밖으로 나가 걷다보면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사람도 구경하고 경치도 보게되고 주위를 둘러보게되더라.

여섯 번째 비합리적 신념: 슬픈 에너지가 좋다./ 무의식 세계는 조절할 수 없다.

>긍정 에너지를 내 안에 채운다. / 무의식 세계도 내가 원하는 색으로 물들일 수 있다.

일곱 번째 비합리적 신념: 행운은 우연이다. 나의 우주의 에너지는 상관이 없다.

>나를 긍정 에너지로 채우면, 우주의 긍정 에너지를 끌어 당길수 있다.

일이 힘들어 지칠만도 한데 항상 밝고 텐션이 높았던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 옆에 있으면 나도 긍정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

정말 한 끗차이라고 할수있는게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기분도 달라질수있다.

긍정적인 힘이 암도 치료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긍정 에너지가 주는 힘은 크다고 생각한다.

아홉번째 비합리적 신념 : 과거로 돌아갈 수있다면,내가 이곳에 살지 않는다면 달라질텐데.

> 내가 바뀌지 않으면 주변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모든 건 나의 선택이다.

내가 선택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늘 후회할때가 많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다시 되돌리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헌데 정말 기적적으로 다시 돌아갔다한들 똑같은 선택을 안할 자신이 있을까?

현재의 나든, 그때의 나든 내가 바뀌지 않으면 선택은 달라지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나 먼저 바뀌자..



와닿았던 부분

129p

과거에 당신이어떤 시간을 보냈더라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어떤 곳에 살고 있더라도 괜찮습니다. 영원한 불행은 없어요.

어제의 그 무엇도 긍정의 내일을 만드는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잊지 마세요.

아무리 강한 시간과 공간의 힘이 있다 하더라도 인간의 진실한 선택의 힘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내가 사는 나의 세상엔 나의 '선택'만 있을 뿐입니다.

156p

나의 신념이 진정으로 내안에서 형성된 나의 것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합리적 신념을 찾아내 눈을 가리던 안개를 거둬냄과 동시에, 나의 신념이 정말 나의 것인지도 살펴야 합니다.

166p

우리는 자신의 뿌리에 숨겨진 상처가 주는 고통이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클지라도,정면으로 마주해도 괜찮다.

우리는 여전히 안전할 것이다. 그 비밀은 '나'라는 생명이 탄생하는순간에 있다.

운명을 바꾼 대화에서는 저자와 선배의 대화를 통해 과거와 화해하며 행운을 찾아가는 마음치유법을 담아냈다.

대화 형식으로 이어지다보며 직접 상담을 받는 것 같은 느낌도 들면서 어렵지 않게 읽혔고 더 와닿은 것 같다.

앞으로를 살아가야하니깐 살아가기위해서는 상처를 들춰내기보다는 덮어두며 지냈었다.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는데는 오래걸릴뿐더러 불안정하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하지만 나를 위해서는 나 자신을 외면하지말고, 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며

과거 자기 가슴 깊숙히 묻어둔 뿌리상처를 직면하고 비워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치유하지 못한 내 상처를 돌아보고 나 자신을 안아줄수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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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말고 N잡 하기 - 돈걱정 없이 사는 N잡러의 세계
장이지 외 지음 / 미래와사람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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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N잡러들의 경험담과체험기를 접해볼수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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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말고 N잡 하기 - 돈걱정 없이 사는 N잡러의 세계
장이지 외 지음 / 미래와사람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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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존재했던 투잡러들! 요즘은 n잡러에대한 말이 많은데 .. 도대체 투잡과 n잡의 차이는 뭘까?

N잡러와 투잡족은 유사한 듯 다르다고한다. 본업 이외의 부업이 있다는 점은 같지만 투잡족은 본업으로 부족한 수입을 벌기위해 대리운전,편의점 창업 등등자신의 흥미와 관계없는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때문에 수익화는 물론 본업에서 채워지지않는 자아실현을 중시하는 N잡러들과 엄연히 다르다고 할수있다.

투잡말고 n잡하기

그동안 N잡러에 대해 다룬 도서를 한두권정도 읽어본적이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처럼 N잡으로 월급외에 소박하게 월 백만 원이라도 더 벌어보고싶은 마음으로 느리더라도 시작했던 부업이 잘 되지않아 포기한 적이있다. 혼자 가볍게 시작했지만 부업으로인한 실패에 실망하고나니
다시 도전하기가 더 막막해졌다.

나도 과연 부캐 부업으로 성공할수있을까?
어떻게 무엇부터 제대로 시작해야할까..?

투잡말고 n잡하기는
성공을 위한 답을 찾기위해서 읽어본 책이다.
이 책이 기존 책들이랑 다른 점 그리고 좋았던 점을
짧게 말해본다면 다양한n잡러 활동을 하고계신
무려 10명의 저자가쓴 생생한 체험기를
들여다볼수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 한두명의 저자분들이 쓴책은 봤지만
담긴 책은 처음인 것 같다.

책을 읽다보니 내가 N접러가 되지 못하는 이유
한가지는 알수있었다.
최근에 이직을 위해서 일을 그만두고 쉬고있지만
친구 부탁으로 아르바이트하며 일을 도와주고있고
여러가지 일이 겹치면서 제대로 쉬어본적이 없다..
쉬면 안될것처럼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잠시 멈추지 못하고
내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는 것.
진지한 자기 성찰의 과정이 부족하고
마음만 급한 것이다.
준비도 안된채 빨리 무언가를 이뤄야할 것같고,
빨리 성과를 내야할 것같은 급급한 마음이
먼저인 것이다.
이러한 마음으로는 되던것도 안되는걸 알지만
늦지않았으니 조금만 아니
잠시만 멈춰서 나를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마음에 와닿았던 저자분의 명언
마치 망망대해에 존재하는 등대와 같이 어두울때
빛을 비추어 길을 밝혀주는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장이지-

나도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
막연하고 어둠으로 뒤덮인 길에서
빛을 비추어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어른이된 나는 아직까지도 미성숙하고
모자라기만하다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빛을 비추어주는 사람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

국한되있지않고 다양한 N잡러들의 성공기를
접해볼수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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