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 Arms 22 - 완결
료우지 미나가와 지음, 박련 옮김 / 세주문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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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순정만화만 찾아 읽던 내게 그와는 다른 장르의 작품도 재미있고 읽을거리가 많다는 것을 알려준 작품중 하나인 <암스>. 초반에는 거듭된 특이한 설정과 박진감넘치는 스토리로 독자들을 사로잡았었다. 그 후 중반을 넘어서면서 조금은 처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결말을 꽤 깔끔하게 낸 것 같다. 앨리스와 암스들의 싸움도 종반을 치닫던 21권. 22권에서는 그 해결과 함께 암스들의 미래의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결국 어떤 병기로 개발되었더라도 그들이 인간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이 <암스>가 전하는 메시지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최종병기그녀>를 보아도 그런 느낌이 들었지만... 좋은 작품 하나가 완결되어서 매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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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억소녀 1
사카이 미와 지음, 서미경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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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특색있는 그림체, 그리고 사카이 미와라는 작가의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다면 작품의 내용도 대강 짐작이 되는 경지일 것이다. <달링이 좋아>,<그남자의 이중생활>,<달콤한신부>등 그녀의 작품은 대개가 비슷한 내용. 조금은 자극적이고 야하면서도 코믹한 내용을 잊지 않고 가미해 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겨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색이다. 같은 야한 만화라도 성인만화나 '신죠 마유','스기 에미코'풍의 만화와는 다른 점이 바로 그런 점이다. 그래서 그녀의 작품은 꼬박 찾아서 읽고 있다. 대개 일본 작가들은 한 출판사에서 데뷔하면 그 출판사 내에서의 잡지를 옮겨 다니는 건 몰라도 출판사를 옮기는 건 드문 일이라고 들었는데, 이 작가는 내가 아는 바로도 3개 출판사에서 작품을 냈었다. 인기작가라서 그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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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맞아! 1
히지리 치아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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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키 히지리라...작가 이름은 첨 듣는데 어딘가 그림이 낯익다. 어쩐 일일까? 내용은 뭐, 극히 평범한 이야기. 입학식 첫날있던 단체 사진 촬영에서 의기투합하여 반 아이들 모두가 친해지게 된 1-1반. 그 중에서도 '앤'이라는 극히 평범하지만 마음 따듯한 여자아이는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앤의 사랑을 도와주기 위해 1-1반 모든 이들이 발 벗고 나서는데... 어째 안 도와주니만 못하게 되어버리고... 엇갈리는 사랑은 언제나 아쉽기만 하다. 내가 좋아하는 <러브릴레이>의 미키네 학급과 어딘지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러브릴레이>가 좀더 유쾌하고 코믹한 분위기라면 이작품의 분위기는 좀더 현실적이고 직선적이다. 현실감을 유지해주면서도 끝에서는 희망을 품게 해주는 결말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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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렸어 2 - 완결
나효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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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앗!~ 2권으로 완결이 나다니요... 넘 아쉽네요. 간만에 재미있었던 밍크의 작품이었는데 말입니다. 어찌 보면 <허쉬>의 윤지은님과 그림이 비슷한데, 내용도 그에 걸맞게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후속작, 기대되구요. 2권 말미에 실린 단편도 좋았어요. 꽃의 정령, 귀여웠구, 남주인공도 귀여웠구요. 무뚝뚝하면서 부끄러움 잘 타는 남자주인공들, 잴루 귀여워요. 맨 뒤에 귀여움을 여전히 간직한 남주인공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여주인공의 미래가 나오는데요, 다행히(?) 남주인공의 키가 여주인공의 키를 넘어선 것을 확인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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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숙녀가 될거야 3
사카모토 미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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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아이를 둘러싼 멋진 남자 여럿. 순정만화에서 영원한 고전적인 설정이죠. 그 남자들 중에서 갈팡질팡하면서 맘을 잡지 못하는 여주인공이라면 더욱 최악이겠지만 다행히 이 작품은 그런 정도는 아니구요. 내용으로 따지자면 꽤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어요. 처음의 의도와 다르게 나아가는 줄거리가 조금은 불안하기도 하지만... 여자답지 못하다고 사귀던 남친에게 차인 레오. 여자다움을 연마해 복수하고자 찾은 곳이 들어가기 힘들다는 가사활동부. 겉으로 보기엔 멋진 선배들이지만, 실상은 그녀를 교육시키는 과정에서 드러납니다. 거기서 싹트는 사랑!~ 그림, 무지 귀엽구요(전 그림은 별로 안 따집니다만. 이런 깔끔한 그림체 싫어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내용도 아기자기한게 꽤 읽어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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