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을 타고 인기있는 책이 되어 값을 1.5배 올렸군요. 안타깝습니다.소설의 내용은 참 좋기도 하지만그저 감상에 젖어 이걸 읽고 공감하는 난 특별한 사람이야... 아.... 아름다운 이 슬픈 청춘! 을 겨냥한 느낌이기도 하네요.그래도 좋은 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