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달달하고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알콩달콩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외전이 좀 더 있었으면!!!! 하고 아쉽더라구요!
공이 수만 바라보는, 또 사랑받는 수는 눈새라 조합이 좋았습니다
피폐 소설읽고 지친 정신을 달래기 딱 좋은 소설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