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킬링타임용으로 읽기 좋았습니다!
게임이야기보다는 연애 이야기에 더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였어요!
(약간 등장인물이 말도안되게 잘하는 느낌이였달까요ㅎㅎ)
그래도 작가님 문체가 너무 귀엽고 잘 읽혀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진짜 미드 그 자체를 보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굉장히 현대배경의 판타지스럽고, 약간 추리하는 느낌도 있네요!
제목과 다르게 굉장히 달달한 소설입니다!
무난히 시간때우기 읽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