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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다는 착각 (특별 양장본)
마이클 샌델 지음, 함규진 옮김 / 와이즈베리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번역을 전혀 고치지 않고 표지만 거듭 새롭게 바꾸어 책을 더 많이 판매하려는 기획이 그리 바람직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2020년 12월에 초판 번역이 나온 후 충분히 번역을 다시 검토하고 수정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출판사든 옮긴이든 여전히 번역에 책임을 지지 않는 모습에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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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과 글쓰기
이광모 지음 / 형설출판사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논술에 관련된 책은 많지만, 그리 적절한 책을 찾기는 힘들다.

대학 교수들이 직접 저술한 이 책은 논증이라는 논리에 기초한 글쓰기와 읽기의 기본을

기초부터 충실하게 가르쳐 준다.

논술이 본래 논증에 기초하기 때문에, 이 책을 단계별로 학습하면

논술 기초 훈련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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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취임 연설문 책세상문고 고전의세계 41
게오르크 W.F. 헤겔 지음, 서정혁 옮김 / 책세상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헤겔 글 치고 이 글만큼 쉽고 짧은 글을 본 적이 없다. 양은 적지만, 그 내용은 풍성하다.

독일관념론, 헤겔 철학에 입문하려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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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예나 시기 정신철학
게오르크 W.F. 헤겔 지음, 서정혁 옮김 / 이제이북스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칸트다 헤겔이다, 독일 관념론에 관련되는 책들은 어렵다. 그러나, 어렵다고 읽지 않으면, 우리가 읽을 만한 책은 얼마나 될까? 때로는 이해되고 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징검다리와도 같은 글 전체의 구성이 읽는 사람의 심기를 심히 불편하게 만들기는 하지만, 다 읽고 나면 뭔가 해냈다는 느낌이 든다. 그것이 고전이 가진 매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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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과 철학사
클라우스 뒤징 지음, 서정혁 옮김 / 동과서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헤겔 이전의 주요 철학자들에 대한 헤겔의 해석을 객관적인 관점에서 비교 고찰하고 있다. 비전문가에게는 약간은 난해하기도 하지만, 매장마다 제일 먼저 소개되는 연구동향들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독일관념론을 전공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철학사 관련 서적이 되리라고 본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서양철학이 일차적으로 헤겔에게서 그 완성을 보았다고 할 때, 이 책은 헤겔을 통해 서양 철학사의 주요 문제들을 홅어보기에는 어느 책보다도 적절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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