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사진과 장소에 대한 이야기와 정보들이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어서 좋았고, 이많은 곳을 둘러보고 그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사진과 함께 담았다니 대단하다 느껴졌다. 나중에 책을 들고 역사속으로 그곳에서 좋은 기운을 느끼면 좋을듯하다. 작가님과 만나서 같이 걸으며 이야기도 들으면 참 유익할꺼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