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걷는다 봄날의책 세계산문선
귀스타브 플로베르 외 지음, 신유진 옮김 / 봄날의책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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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더 커다랗게,
하늘이 더 높게 보였으며,
생명의 힘으로 우리를 뒤흔들고 짓누르는 자연 속에서
이 깨지 않는 잠이 그를 둘러싼 모든 것에
영원한 휴식의 느낌을 줬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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