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 아름다운 섬 슬픈 역사
주완요 지음, 손준식 외 옮김 / 신구문화사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일반인을 위한 대만 역사 개론서라 쉽게 쓰여져있고, 번역도 잘 하셔서 술술 읽힙니다. 대만 여행 가기 전에 샀는데 의외로 너무 흥미로워서 한번에 끝까지 읽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시리즈 도서의 첫권만 번역된듯 광복 이전의 역사만 다룹니다. 따라서 장제스의 국민당 정권은 전혀 다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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