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를 따라가는 소설입니다 비서물을 이 맛에 보긴 하지만요 ㅎㅎ
저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호로록 술술 읽히는 작품입니다
작간미이 자료조사를 많이 하신 티가 나고 가슴 뭉클한 장면도 많았어요. 이 맛에 동양풍 로맨스 보죠. 외전이 있으면 좋을 텐데 넘 구간이라... 외전 나오면 좋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