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짜리가 테러리스트로 몰려 자국도 아닌 나라에서 겪는 고초를 읽으며 우리 조상들이 일제강점기에 겪었을 고초를 생각합니다. 풀려났으나 현재에도 진행중인 주인공의 괴로운 삶을 보며 미래에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멀리 한국에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