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이 6권 까지 출간 되었어요
1권부터 6권까지 모아보니 큐라와 유령친구에 나오는 캐릭터와
마법의 엘리베이터에 나오는 캐릭터가 보이네요.
역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디자인까지.
책꽂이에 꽂아두어도 확~눈에 띄는 스토리버스입니다.

스토리버스 여섯번째 이야기는 "동물"이예요.
치타가 이번 호 표지모델이 되었네요.ㅋㅋ
생생한 사진은 스토리버스의 가장 큰 자랑입니다.

스토리버스는 초등교과서를 밀도있게 분석하여 주요 키워드를 40개의 대주제로 분류하였어요.
이렇게 뽑은 40개의 대주제는 융합과학 25권과 융합사회 15권으로 구분하였어요.
각각의 대주제는 다시8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을 알기쉽게
정리하였어요.
동물 이야기에서는 1. 동물들의 생김새
2. 동물들의 학습과 놀이
3. 동물 건축가
4. 동물이 보내는 신호
5. 진화와 변형
6. 암컷과 수컷
7. 똘똘 뭉치는 동물들
8. 동물의 특별한 행동
에 대해 인트로---학습만화--- 학습정보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어요.

차례를 보면서 어떤 이야기들을 먼저 읽어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집니다 ㅋㅋ

우리 아들 ,스토리버스에 빨려 들어가고있는 중이예요.
생생한 사진이예요.
이런 생생하고 생동감있는 사진 자료는 스토리버스를 자꾸자꾸 펼쳐보도록 합니다.

동물 이라는 주제의 책에서 과학 이야기만 나오는 것은 아니예요.
융합과학이라는 말이 무색하지않도록 동물을 주제로 다각도로 살펴보며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기
때문에 단순한 지식정보에만 국한된 책도 아니고, 만화 위주의 흥미에만 집중되지도 않아서 책을
읽을 수록 아이가 참 다양한 지식을 연계하며 정보를 얻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은 제가 읽어보면서 알게된 건데 생존하기 위한 철새들의 생존본능을 알 수 있었어요.
흔히 볼 수 있던 광경-철새들이 무리 지어 나는 이유는 ?
스토리버스를 읽으면서 답을 찾아보세요.
흔히 보던 광경이지만 왜 그럴까? 생각해보지 않았다면 스토리버스를 읽어보면서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 궁금한 것도 해결해 볼 수 있을 거예요.
확실히 아이들이 더 빨리 느낄 거예요.
이건 동물책에 함께 온 대형 브로마이드예요.
보기만해도 생동감있는 사진이 가~득하죠.
펼쳐놓고 보기만해도 재미있는 동물들의 생생한 사진입니다.
재미와 흥미, 학습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책,
재미있는 스토리를 읽으면서 동시에 앎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책,
바로 스토리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