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동 학대에서 아이를 구하는 케이스워커입니다
안도 사토시 지음, 강물결 옮김 / 다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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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워커의 에세이라고 지레 짐작했는데 소설형식. 1인칭 시점의 에세이보다 오히려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 좋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무직 출신 사토자키가 정의감과 인간적인 애정을 함께 가진 케이스워커로 성장해가는 과정 속에서 아동복지의 빛과 그림자를 함께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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