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의 마법사 - 뉴 루비코믹스 910
메이지 카나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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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이 군더더기 없음. 작가는 페이지 터너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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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브레이커 - 시트러스 코믹스
냔냐 지음 / ㈜에이블웍스C&C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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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포지션이 뒤바뀌었으면 하는 생각 반, 이대로 괜찮다는 생각 반. 스위트 하트 트리거같은 유쾌함을 바라면 안될듯. 미드에 한드 정서가 뒤섞인 느낌이라 애매모호하지만... 작화는 취향이라 ㅜ 하드보일드, 시리어스내면 통장을 바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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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기 12
윤지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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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희편은 읽기가 힘들다... 소하가 보는 시선이랑 장료 장찬 틀어짐이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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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세요! 프라임 미니스터 5
임주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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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따. pmq에서 만나게 될게 분명한데 왜 다시 나와 만나주지 않는거임? 이런 분위기속 전쟹같은 설전이 기대됨. ㅇ가정법원같은 pmq라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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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레인 - 뉴 루비코믹스 2360
CTK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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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소한 이야기. 자극적이지 않고 감정이 널뛰지 않음. 한밤중 폭풍우가 아니라 뿌연 안개비같은 내용. 작화는 여전히 환상적. 믿고사는 작화. 연출도 좋음. 다만 전작이 더 취향이었음. 작가님은 금흑이 아닌 흑금을 좋아하시는듯. 거친 이야기를 기대한다면 추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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