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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14
다다 히로시 글 그림 / 보림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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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전에 구입하여 아이에게 보여주었다. 처음엔 그냥 그랬다. 36개월인 지금도 보고있는데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책을 다양하게 보게되는것 같다.

처음엔 사과가 쿵, 사각사각 등 의성어를 즐기다가 책장마다 나온 동물들을 보며 이름을 물으며 자기가 알아맞추는 것을 즐기다가 책에 있는 작은 벌레, 나비 개미 등으로 관심을 보였다. 자잔한 개미가 많다며 좋아라하며 하나 둘 ..세기도 하고..

아이가 책을 보며 즐기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책을 구입하여 본전을 뽑은것 같은 흐뭇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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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 어린이 갯살림 1
도토리 지음, 이원우 그림 / 보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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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갯벌에 갈 일이 있어 갯벌나들이 전 후로 아이와 갯벌생물에 대해 이름을 알아보고 싶어서 구입을 했어요. 다양한 종류의 생물, 고둥하나도 여러가지 이름이 따로 있다는 것을 보니 신기했어요. 그런데 고둥 종류는 많은데 이책의 그림으로는 구분이 잘 안되서 실제로 갯벌에 갔을때는 연결이 잘 안되더라구요. 게도 마찬가지고..

보리도감의 세밀화를 연상했는데 수채화식으로 느낌이 살도록 그림표현을 했어요 뒤에 몇가지 생물은 설명과 약간세밀한 그림이 나와있었는데 거기서는 사진이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아이에게 갯벌생물 그림을 그려주려고 참고를 했는데 세밀한 표현이 아니어서 저역시 그릴때 대충 특징만 살려 그려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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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칠교놀이 (교재 + 칠교판)
편집부 / 현암사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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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학원에서 아이에게 가르칠때 칠교를 프로그램으로 넣고 싶었다 많은 책들을 보았으나 적절치 않았다

칠교로 만드는 모양이 그래도 세련되길 바랬는데 미적인 면에서 마음에 안들었고, 책값은 비싸나 만드는 모양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다.

이책은 직접보지 않고 인터넷 창으로 아무설명도 없는 책의 사진만보고 샀다 약간의 불안감을 가지고..그리고 초록색의 저게 뭔가 하면서..누런색책은 전통적인 오랜..바랜 느낌을 주려고 만든것같았다. 책안에도 종이가 낡은것 같은 효과를 넣었다. 설명들이 세로로 되어있어서 읽기에 익숙지않았다.

정사각틀은 칠교를 위한 자석틀이고 초록무늬의 무언가는 바로 칠교조각이다.뒤에 자석이 있어서 판에다 모양을 만드는것이다.

보통의 칠교판과는 다르게 전해오는 칠교의 모양그림이 많다. 책위에 맞추는 것이아니다. 좌에는 전통적인 그대로의 모형이고 오른쪽에는 칠교조각으로 나타낸 정답이라 할수있는 모양그림이 있다.

처음엔 학원에서 어떻게 활용하나 하였는데 학원에 있는 조각을 이용해 책대로 모양을 만든후 테두리를 그려서 프린트로 만들었다. 자료가 풍부하여 이렇게 쓰면 이책 하나만으로도 칠교는 충분한 꺼리가 될 것같다.

그러나 그냥 이책자체로 가정에서 활용은 한다면 어른이 책을 보고 아이들을 리드해야할것 같다. 다른 책들 처럼 모양틀이 그려있고 그안에 맞추는 형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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