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마차 작가님의 밤 눈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딱히 좋아하는 키워드는 아니었지만 작가님의 필력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집중했던건 아닌데 뒤로 갈수록 흡입력이 있네요.
서서히 마음을 자각해가는 남주의 마음이 잘 와닿았습니다.
Olavia작가님의 딸 부잣집 셋째 딸의 비밀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동양풍으로 혐관으로 시작한듯 하지만 사실은 둘 다 첫눈에 반했었던..
화목한 가정에서 귀애 받으며 자란 딸부잣집 셋째딸 여주인공과 겉으로는 집안과 외모 학벌까지 모든걸 다 갖춘 완벽해보이지만 사실은 상처가 이루말할 수 없이 깊은 남주와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남주는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도 피폐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데 정말 안타까웠어요.
다만 여주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힘들게 한 점.. 머리로는 이해가지만 아쉽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