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구성이 일단 해석본이다 그렇다보니 한페이지가 원문 다음페이지가 해석인 틀을 가지고 있다나쁘진 않지만 해석본이라면 그냥 해석본을 사용했으면 어떨까 싶다아쉬운 점은 집합에 쓰이는 여러 기호를 도입하기 위해 명제부분 부터 시작한다는 점이 아쉽다 아직 우리나라책은 순수 집합만 다루는 책은 없으니 어쩔수 없는듯 하다이 책은 주 교재보다는 원서의 보조교재로 사용하는것이 좋을 거같은데 jech의 introduction to set theory를 원서로 삼으면 적절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