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글 쓰는 일도 책을 읽는 시간도
줄어들어서 인지 요즘은 아이나 어른이나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엉망인 경우와 악필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요즘같은 시대에 아이에게 도움이 될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네요.
틀리기 쉬운 낱말을 공부하기 전에 차례만 보아도
어떤 낱말을 잘못 쓰고 있는지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가 있어요.
언제 보고 썼는지 저조차도 잊어버린 원고지에
한 글자 한 글자 써보면 원고지와도 익숙해지고
쓰는 방법도 자연스레 익힐 수가 있을 거 같아요.
하루 두 장씩 꼬박꼬박 맞춤법 띄어쓰기를 연습하다 보면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자신감이 생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