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창업과 운영 가이드북
황재달.원영희 지음 / BG북갤러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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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창업과 운영가이드 북은 "대한민국 최초의 고시원 창업비법"을 써낸 황재달 작가님의 새로운 가이드북입니다.


이 책은 고시원 창업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에 관해서 자세하게 설명

되어있는 대한민국 최조의 고시원 창업비법 책의 활용기입니다.


가이드북은 누구나 쉽게 고시원 창업에 관해 알아보기 정리 되어

있으며 정말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창업되어있는 오픈하우스의 일부 매장을 사진

으로 볼 수가 있어 고시원을 전혀 몰랐던 사람도 사진을 통해서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고시원을 창업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Q/A를 통해서 쉽게 이해

가 되도록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례를 들어 고시원을 매입시 필요한 정보를 사례를 통해서

수익과 운영에 관해서 설명합니다.


끝으로 고시원을 처음 창업하는 분 뿐만 아니라 현재 고시원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필요한 각종 서류와 양식을 설명하고

있어서 서류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가이드북은 고시원 창업시에 꼭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고 보입니다. 세세한 설명과 사진을 통해서 그동안 몰랐던

고시원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투자의 가능성을 알 수도 있고 

질문과 답에서도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네요. 마치 대화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


현재 투자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나 노후를 위한 투자에도 

아주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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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자연치유 이렇게 하라
최현정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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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자연 치유 이렇게 하라 - 최현정

    저자는 암자연치유연구소 대표이자 치유음식 연구가입니다
    유방암에 걸려 몸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면서 자연치유에 대해
    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식생활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후 도심을 떠나 자연에서 생활합니다.

    암은 누구나 두려워하는 병이고 많은 분들이 암에 걸린 후 다른 암으로
    전이 되는 경우도 많고 긴 항암투병기간 동안 많이 힘들어하는것을
    주위에서 흔히 볼수가 있습니다.
    저자는 본인이 겪은 암 투병생활을 통해서 식생활 습관과 주위환경
    그리고 정신적인 면들을 각 파트별로 나누어서 설명해줍니다.

    본문중

    -건강하다는 것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준 최고의
    복입니다.

    -걸을 힘만 있으면 반드시 움직여라

    -항암환자들의 대부분은 항암치료중 무기력함에 빠질 수가 있는데
    몸을 움직여서 면역력을 높이도록 해야합니다.

    -암을 이기는 7가지 습관
    1. 잠자는 시간을 정하자 잠을 잘 자는 것은 내몸을 회복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2. 먹는 것을 잘 선택해야합니다.
    3. 암환자라면 식사는 규칙적으로 정해서해야합니다.
    4.금주금연은 선택이 아니고 절대 필수입니다.
    5.체력관리를 해야합니다.
    6.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여자의 경우 배를 따뜻하게 해야합니다
    7.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한다.
    -내몸에서 암세포가 살수없는 환경을 만들어야합니다,

    이러한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 건강한 체력을 길러야하고 깨끗한 제철음식
    들과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선택해야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한다고
    합니다.

    집에 암환자가 있어서인지 이 책에 대해서 더 관심이 많이 갑니다.
    특히 음식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는 말에
    공감이 갔습니다. 우리 몸은 결국 자연에세 이뤄지고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점점 도시화가 될수록 물도 믿을 수 없는 물이
    되었고 공기조차 맑은공기를 기대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되는 세상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애들은 흔한 감기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쓴
    덕분에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게 된 효과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두고 두고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건강한 습관을 가지도록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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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나를 발견하는 아이로 키워라 - 꿈꾸고 배움을 즐기는 아이, 당당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법
    지인옥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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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나를 발견하는 아이로 키워라

    저자는 30년간 두아이를 키우며 알게된 육아노하우와 12년간 베이비 시터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육아전문가가 되었고 현재는 바른쌤아이키움 연구소 대표로 있습니다.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부모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바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자녀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입식 교육이 우선 이었지만 현재는 엄마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마의 새로운 교육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하나의 개념화된 주제에 맞게 자신의 책을 쓰게 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하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어라는 얘기는 정말 많이 들어왔던 얘기인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책을 많이 읽어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친구들을 봐 왔는데 저자는 책 읽기와 책을 만들어 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책과 더불어 많은 경험을 하라

    -여행이든 취미 생활이든 다양한 체험을 할 때 아이와 함께하자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경험을 하고 또 책을 통한 간접경험도 아이의 교육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경험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줄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디지털 세상입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입니다. 하루 하루 달라지고 있는 세상입니다.
    운전을 하지 않아도 차가 자율주행하는 시대가 곧 올것이고 10년 후에는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는 세상입니다. 이제는 10년후를 바라보며 아이를 키워야한다고 저자는 얘기합니다.

    배움을 즐거움으로 만들어 줘야합니다. 즐기는 자는 이길수 없습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꿈을 관심과 격려로 지켜봐줘야합니다.

    저자는 아이의 교육에서 부모의 역할과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방법도 제시하고 있는데 아이의 교육에서 중요한 부모의 기술을 8가지로 설명해줍니다.

    마지막장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며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며

    -부모는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힘을 어렸을 때부터 길러주어야한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의 다양한 역할을 얘기합니다. 중간 중간에 예를 들어 성공한 사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술사, 영재교육 교수, 유튜버, 트롯가수, 비보이 등등
    각자의 영역에서 성공한 케이스를 들어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세상은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고 부모도 변해야합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 사실은 있네요. 많은 책과 경험이 꿈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아이에게 강요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며 당당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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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하게 말했더니 인정받기 시작했다 -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1분 안에 말하라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정 옮김 / BOOKULOVE(북유럽)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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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1분 안에 말하라!!!


    저자는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일본 최고의 교육전문가이자

    CEO들의 멘토입니다. 

    단순하게 말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1분안에 얼마나 많은 정보를 상대방에 전달할 수 있는지 스탑

    워치등을 이용해서 체크하고 자신의 말버릇을 녹음하는 연습을 

    통해 표현 능력을 높여줍니다. 

    1분트레이닝을 철저히 반복하면 시간 감각과 이야기의 핵심을

    짚어내는 감각을 확실히 몸에 익힐 수 있다.


    인정받는 말하기를 원하면 강포맷(화자와 청자사이에 강이 흘러가는 걸 상상하고)에 그것을 해결하려는 방법이 디딤돌이다. 이것이

    말하기의 근본이다.


    디딤돌의 의미는 강을 건너기 위하기 위한 순서이며 하나씩 이야기를 이어가며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연결을 잘 하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선택할수 있는 능력을 키

    워야하며 책을 볼때에도 키워드를 파악하는 연습을 통해 얻을수있다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단순하게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의 마음을 훅 잡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


    호감을 얻기위해서는 단순하게 소통하여야 한다. 누군가의 모델을 

    찾아 닮기 위해 노력하고 때로 훌륭한 광고는 좋은 공부가 될수 

    있다. 짧은 시간안에 관심을 불러일으켜야한다. 


    인정받는 사람들은 사과는 빠르고 확실하게 과제와 목표를 간결하게

    가르치며 명확하게 질문과 상담을 하며 구체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시한다. 


    다른 사람의 의욕을 끌어내기위해서는 칭찬으로 이끌어라

    칭찬을 잘하기 위해서는 하루3분 칭찬시간을 만들며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칭찬하고 다른 사람의 칭찬을 전하라 

    격려의 말로 You can do it을 활용하자. 


    이 책에서는 말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것이 중요하며 

    각장에서 말하기의 핵심과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말하기 비법이

    예를 들어 잘 설명 되어있습니다. 회사에서 발표가 필요하신 분이나

    비지니스에서 또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말하기 기술서입니다.

    끝으로 단순하게 말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 입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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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시인은 죽지 않는다
    이득수 지음 / 인타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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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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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시인은 죽지않는다....


    저자 이득수님은 공직생활을 마치고 대하소설 신불산을 꿈꾸며 고향에 돌아와 집을 짓다 간암으로 쓰러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하고 하루 하루 사진과 에세이를 쓰면서 만들어낸 아픔의 선물이 이 책입니다.


    자연과 벗삼아 암을 극복해낸 저자의 이야기는 저에겐 좀 더  감동적으로 다가 오게되네요. 거기다가 부산분인데다가 책에 나오는 지역명이 부산과 가까운 곳이라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책에서 나오는 명촌리는 어머니가 처녀적에 살았고 세째 누나가 명촌마을에 시집 온 마을이라 더 깊은 인연을 맺은 곳입니다. 


    1부 명촌리의 사계에서는 명촌리의 곳곳이 사진으로 표현되어있습니다. 

    지나온 길 지나온 들길 지나온 집들이 사진과 함께 에세이로 얘기를 전합니다. 돌담에게도 많은 얘기가 묻어있고 명촌리의 일상이 그려져있습니다.


    2부 야생속으로  2부에서는 명촌리에서 볼수 있는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야생화들의 설명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진에 날짜가 적혀있어서 그때의 시절이 더 느껴집니다. 

    신비한 야생화 용담, 씀바귀, 취나물, 다래순 등등 도시에서 보기 힘든 꽃들과 나물들 얘기도 재밌네요.


    3부 늙지 않는 몽상가 에서는 자연과 벗삼아 명촌리에 사는 작가의 상상을 표현합니다. 작가의 외로움 그리움 그리고 행복, 행복은 늘 곁에 있음을 느끼게 만드네요. 


    4부 마초와아이들 마초는 저자기 키우는 개의 이름입니다.두명의 손녀와 마초와의 하루하루 일상에서 또 하나의 행복을 찾았습니다. 


    5부 할배와 버든 사람 5부에서는 작가의 가족들과 친구들과의 추억속에서 또 행복을 찾습니다. 가족과의 사랑 친구들과의 사랑.. 그리고 이별 이또한 추억이자 행복입니다.


    6부 샤갈의 마을은 저자가 사는 마을을 샤갈의 마을이라고 지었습니다. 샤갈의 마을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상들 음식을 만들고 모여서 같이 밥을 먹고 마을을 이루며 서로 같이 살아가는 것을 꿈꾸는 마을입니다. 


    저자의 책 마지막에는 모든걸 다 버려야한다. 그러나 아직은 아무 것도 버리지 못하고 벌레 먹은

    물푸레나무의 이파리처럼 미련의 끝자락에 매달려 있다. 나는 아직 이 숲의 눈빛이 되기에 멀었다 본다. 골짜기를 돌아 나오는 메아리도 능선에 피어오르는물안개도 저녁한늘을 물들이는 노을이 되기에도 얼마나 더 세월이

    흘러야 내가 바람이 될까 나는 언제쯤 강물이 될까..


    얼마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말을 접어둔채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기를 꿈꾸는 저자는 이제 곧 완치 판정을 받게 될겄입니다.


    모든 암 환자분들이 희망과꿈을 잃지 않고 하루 하루 만족하며 살아가면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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