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줌마, 겁날 게 뭐 있어! - 전업주부의 자기 계발, 무한도전
한수정 지음 / 더로드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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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아줌마로서 살아가는것은 무엇일까?

전업주부가되면서 아이의 엄마, 아내로서 역할에 충실하다보면 자기계발에 소홀해질수 있습니다

작가는 직장을 다니다가 전업주부로서의 길을 걷게 됩니다.

육아를 통해서 아이들과 남편을 위한 일들을 자기계발의 계기로 삼는 작가의 얘기가 

가슴에 와 닿네요. 

즐기는 자는 이길수없다는 생각이듭니다. 육아를 통해서 많이 느꼈지만 부족한 자기계발을 위해

체력도 있어야합니다. 

" 몸이 건강해지고 예뻐지니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작가는 필라테스와 등산을 통해 체력을 회복하고 몸이 건강해지고 정신도 건강해집니다

요즘 저두 느끼는게 살이 찌니 피곤도 빨리오고 자신감도 떨어지네요.

역시 몸이 건강해져야 자신감도 같이 오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 꾸준한 자기계발은 자격증입니다 한국사 글쓰기 심리상담사 테솔자격증등 그녀의 열정에 대단함을

느낍니다. 마흔에 가까워 배우자를 잃고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꿈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글을 쓰면서 작가는 더 단단해지고 그녀는 또 다른 자기계발에 도전을 합니다. 

 

이 책은 작가가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읽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스스로 노력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면 자기계발의 계기로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이 세상 아줌마들이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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