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사람들 개개인의 주장이나 생각을
'개똥철학' 이라고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개똥철학이라고 치부하기엔
인생의 경험에서 나온 말들은 그 깊이가 너무나도 크다.
야심만만에 나오는 말들 중에서도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 많다.
<어룩 야심만만 감동만만>은
그런 글과 재미난 캐릭터가 조화되어
보는 사람들을 빙긋 웃게 만드는 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