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테러리스트 김구

테러리스트 김구
정안기 지음 / 미래사 / 2024년 8월

후속작 테러리스트 안중근도 출간해주세요.

[100자평] 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탐정이 아닌 두 남자의 밤
최혁곤 지음 / 시공사 / 2015년 7월

누가 경향신문 기자 아니랄까봐. 소설에 좌파 사상을 군데군데 넣어놓네. 그럴거면 장르문학이 아니라 정치사회 분야 책을 쓰는게 맞지.

[100자평] 아침이 온다

아침이 온다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이정민 옮김 / 몽실북스 / 2017년 11월

도대체 어느 지점이 사회파 미스터리라는거죠?

[100자평]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옛날에 내가 죽은 집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4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비채 / 2019년 7월

˝사야카의 마지막 말처럼, 개인에게 특히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집이나 가족이 아니라 바로 주체로서의 자각리자 의지가 아닐까˝

옮긴이의 후기 마지막 문장인데. 래디컬 페미니스트네. 독거노인 되서 국가한테 책임져 달라는 말은 하기 없기?

[100자평]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 1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 1
유지나 지음 / 팩토리나인 / 2023년 1월

어떻게 성인이 성인을 업고 10km를 뛸 수 있습니까? 게다가 주인공을 정경호라는 배우로 생각하면서 글을 썼다고 하는데 정경호가 무슨 수로 성인을 업고 뛰냐고요?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이렇게 현실성이 없어서야. 작가 본인부터 등산배낭 매고 한번 10km 뛰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