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낮공이라니 엄청 귀한 키워드예요. 영웅기사인 수는 자신의 신분적한계때문에 살짝 의기소침해있는데 귀족수가 엄청 공을따르고 서로 보듬어주는게 좋아요. 개그코드도 심리서사도 모두좋았습니다
스엠물 좋아하기도 하고 제 취향과 잘맞아요. 케인레인 캐릭터들이 또 나봐서 반갑기도 하구요. 다빈이는 행복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