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시리즈는 한 사이트에서 모으는 강박증이 있는데 알라딘에 갭스 신 시리즈가 있는걸 보고..안 살수가 없었어요정말 좋아하는 사토 츠바메 작가님 새 작품이라 그런가 이북도 꽤 빨리 나온것 같은데 맘에 들어요사실 갭스가 벌써 4권이고..이제 시리즈물 테크를 타고 있는것 같단 말이지요? 이게 한권 한권 보면 잘 모르는데 앉은 자리에서 정주행을 하다보면 계속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처럼 보여요진도가 안 나가서 그런가 ㅠ 그래도 재밌으니까 빨리 다음권이 나오길 기다리게 되네요
제가 생각보다 작가님 책을 더 좋아하나봐요 ㅋㅋㅋ이북으로 나오기만 하면 죄다 지르고 있네요 ㅎ첫번째 커플에서 뿅 꽂혀서 쭉쭉 읽게 됐는데 작가님은 200페이지가 넘었다고 하셨지만..제 기준 짧아요 ㅠㅠ중간에 고등학교 때 모습이 나오는것더 좋았고 다 좋은데 전 오카마는...진짜 싫네요 죄다 비엘 만화에 게이바면 오카마 안 나오는게 더 드묾 ㅋㅋ 심지어 꼭 연애상담 해주고 있어 ㅋㅋㅋ 옛날엔 그러려니 했는데 저런 캐릭터는 이제 보고싶지 않아여..그건 그렇고 작가님 취향이 좀 변하신 것 같아요 약간 스포츠 머리류 성질 더러운 놈이 깔리는거 좋아하시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