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정재찬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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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제목에 끌렸다.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라니. 아직 공대생은 아니지만, 이과생으로서 그 당당함이 맘에 들어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인상깊었다. 오랜만에 시를 읽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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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이해되는 고교 영문법 2 - 2015년용
양승찬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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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과외하려고 구매했는데, 내용 괜찮네요~ 문제도 알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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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 22
오타카 시노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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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과거편 시작~ 이제 몇권동안은 과거 얘기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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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 21
오타카 시노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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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다가 최근 구매. 표지가 좋아하는 홍명이라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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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하여
오오타케 토모 지음, 코노하라 나리세 원작 / 조은세상(북두)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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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리뷰나 그런 것도 반응이 좋았지만 구매를 결심하게 된 건 역시 나리세님의 네임을 믿고 였다. 가장 먼저 읽었던 나리세님 소설은 정열의 온도. 맞나? 매번 열정의 온도랑 헷갈린다. 그리고 그 다음은 Fragile + Addict였다. 좀 더 정적이고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공의 일편단심 사랑이 좋았던 정열의 온도 쪽이 사실은 내 취향이지만 이상하게 Fragile도 재미있게 읽었다. Fragile은 정열의 온도에 비하면 공의 행동이 너무 비인간적이고, 수도 착한 놈은 절대 아니다. Fragile의 결말을 보고는 쇼크를 먹었는데 Addict의 결말은 정말 맘에 들었다. 아마 Addict 결말 때문에 이 소설을 못 잊고 좋아하는 것 같다.

사랑에 대하여에도 이전의 나리세님 소설에서 볼 수 있는 특유의 감정 묘사가 돋보였다. 취직을 준비하던 때 누나의 결혼식을 보고 웨딩 코디네이터가 된 아사카, 그리고 치과에서 다시 만난 아사카가 첫번째로 프로듀스를 맡았던 고객 사사가와. 힘들 때 마다 자신이 프로듀스 해줬던 부부가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위로를 느끼는 아사카와 그런 아사카와 만남을 계속하고 싶어하는 사사가와. 밤 늦게까지 만나면서도 부인이 걱정하지 않느냐하면 사사가와는 항상 부인은 쇼핑을 하러 갔다던가 잘 말해두었다던가 하는 핑계를 댄다. 이 남자 어딘가 이상하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유부남인데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둘의 사랑을 바라게 된다. 하지만 다행히 불륜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아내인 하루카와 사사가와 사이의 비밀에 대해서도 나온다. 그저 시간이 지날수록 어리광쟁이이에다 거의 삽질만 하는 사사가와와 사랑에 힘들어하고 슬퍼하는 아사카가 안타까울 뿐이다.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추천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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