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하느님은 우리가 늘 가까이 머물기를 바라시지요.그래서 우리가 하느님과 화해할 수 있도록 고해성사를 선물로 주셨어요. 고해성사는 화해성사라고도 불러요. 우리는 고해성사를 통해 우리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하느님께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어요.